♥대전교구 (103)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산성당 & 덕산온천 (동돌이 3명, 2024.3.2.) 손골성지 (광교산, 백운산경유, 2024.02.09, 나홀로 17.2Km) 손골 성지는 원래 교우촌이 있던 곳으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들의 주된 선교지로, 성 도리 헨리코 신부가 사목하다 신자들을 모두 피신시킨 후 홀로 포졸들에게 체포된 곳일 뿐 아니라 성 오메트르 신부 등 여러 선교사들이 입국해서 한국말과 풍습 등을 배우며 선교를 준비하고 활동하던 곳입니다. 이를 기념해 성 도리 헨리코 신부 동상, 십자가의 길, 경당과 기념관, 피정의 집, 도리 신부 순교비가 건립되었습니다. 수차례 변형 후 2014년 원래 모습으로 복원된 도리 신부 순교비 위에는 1966년 성인의 고향 본당에서 두 개를 만들어 하나는 성인의 생가 벽에 나머지 하나는 손골에 기증한 돌 십자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. 2013년 10월에는 손골에서 신앙생활하다 체포되어 서봉 인근 개울가에서 순교한 무명 순교.. 손골성지 ~하우현성당(광교산, 백운산경유, 2024.02.09, 나홀로 17.2Km) 강경~ 나바위까지 (논산~익산) 나홀로 12.1Km 걸으면서...2 대전교구 > 강경 성지성당 2021년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, 1821년 8월 21일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 솔뫼 마을에서,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서 태어났다. 16세 때인 1836년 모방 신부에 의해 최양업 토마스,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가게 되었다. 그러나 불행하게도 최 프란치스코는 병사하였다. 1844년 12월 15일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고, 입국을 시도하여 페레올 주교와 함께 변문으로 왔으나, 김 부제 홀로 1월 15일 서울에 도착했다. 1845년 4월 페레올 주교와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작은 목선을 구입하여 신자들과 함께 상해로 향했다. 그는 페레올 주교 집전으로 1845년 8월 17일 상해(上海) 김가항(金家港)성당에서 조선인 최초로 .. 강경성지성당 ~ 나바위성지(논산, 익산, 2024.2.17. 나홀로 12.1Km) 강경성지성당 (논산, 익산, 2024.2.17. 나홀로 12.1Km) 읍성 곳곳에 순교의 피가 흐른 충청도의 첫 순교터인 홍주성지를 순례하면서....2 이전 1 2 3 4 ··· 13 다음